어깨가 아프고 팔이 잘 올라가지 않으면 흔히 오십견을 떠올리지만, 회전근개 힘줄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두 질환은 겉보기 증상이 비슷해도 치료 방향이 달라 정확한 감별이 중요합니다.
흔한 원인
| 원인 | 특징 |
|---|---|
| 오십견 (유착성 관절낭염) | 모든 방향으로 어깨가 굳어 남이 올려줘도 안 올라감. 야간통 흔함 |
| 회전근개 질환 | 스스로는 못 올려도 남이 올려주면 올라가는 경우가 많음 |
| 석회성 건염 | 갑자기 시작되는 매우 심한 통증 |
| 어깨충돌증후군 | 특정 각도에서 걸리는 듯한 통증 |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
밤에 아파서 잠을 깰 때, 통증이 한 달 이상 지속될 때, 팔에 힘이 빠지거나 특정 동작이 아예 안 될 때, 외상 뒤 통증이 시작됐을 때는 검사가 권장됩니다.
어떤 검사를 하나요
진찰로 관절 운동 범위와 힘을 확인하고, X선과 초음파로 힘줄·석회 상태를 봅니다. 파열 범위 확인이 필요하면 정밀검사를 고려합니다.
오십견은 그냥 두면 낫는다던데 사실인가요?
시간이 지나며 좋아지는 경과를 밟기도 하지만 수년까지 걸릴 수 있고, 그 사이 관절이 굳어 운동 범위가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통증 조절과 운동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회전근개가 파열되면 꼭 수술하나요?
파열의 크기와 증상에 따라 다릅니다. 부분 파열은 주사·운동 치료 등 비수술 치료를 먼저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십견과 회전근개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수동 운동 범위(남이 올려줄 때 올라가는지)가 중요한 단서이고, 초음파 등 검사로 힘줄 상태를 확인해 감별합니다.
